공모주 신규상장주

공모주]2차전지 장비 생산 필에너지 /삼성SDI 수혜 /공모가 /수요예측 /보호예수해제/유통가능물량

미래05 2023. 7. 3. 09:29

필에너지

 

 

"2차전지 장비 업계 내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삼성SDI라는 안정적인 수주처를 갖춘 기업 "

필에너지 요약 

  •  2020년 모회사인 필옵틱스로부터 분할해 설립
  • 독자적인 레이저 공정 기술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제조 공정의 핵심 설비를 양산하는 기업
  • 주력사업은 2차전지 조립공정의 핵심 설비인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공정 설비와 스태킹(Stacking) 공정 설비이다
  • 2015년에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공정 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SDI의 양산 라인에 대량 공급한 바 있음 
  • 2022년   업계 최초로 스태킹(Stacking) 공정과 노칭(Notching) 공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일체형 설비를 개발 및 공급해 고객사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시킴 
  • 2차전지 극판의 무지부뿐만 아니라 활물질이 도포된 합제부에도 레이저 노칭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 
  • 음극 합제부 레이저 노칭 기술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유럽의 2차전지 제조사로부터 설비를 수주 받아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
  • 현재 테슬라, BMW, 볼보 등 여러 완성차 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설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고체전지 설비와 연료전지 설비를 통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음 
 
 

 


필에너지  공모정보 

 
 
총 218만2500주를 공모
공모가 밴드를 2만6300원~3만원으로 설정
740억~844억원의 공모자금 정도 목표하였는데

공모가3만4000원확정
공모액은 956억으로 올들어 코스닥중최대 공모규모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필에너지 수요예측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6월29일 -30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1812대1경쟁률을 기록했다


필에너지 보호예수 해제 /유통가능 물량 

보호예수해제물량   6,797,398주   72.21% 
유통가능물량  2,615,625주   27.79%  
유통 가능 물량이 약 27% 정도로  매수세가 들어올때  더 탄력을 받아 위로 올라갈 힘이 있다고 보여진다.
 
 
 


필에너지 주주 현황 

%

필에너지의주주현황은 
지분 80% 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1대주주는 필옵틱스이며 
지분 2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삼성SDI가 2대주주이다 .
삼성SDI는 2015년부터 필에너지 모회사인 필옵틱스와 협력을 통해 스태킹 신공정 장비(Z-Stacking 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한 데 이어 2020년 필에너지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필에너지 유상증자에 참여, 2대주주로 올라선바있다 
공모 후 삼성SDI의 보유 지분가치는 512억원 가량이다.
 


필에너지 재무/필에너지 실적 추이 

 

2020년 설립 초기 매출액이 174억원이었던 것에 반해 작년에는 10배 이상 늘어난 1897억원을 기록하는 등 2차전지 조립장비 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업이익도 2020년에는 적자였지만 작년에는 168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3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이다.
 
 
 

필에너지의 실적은 삼성SDI의 설비 투자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 
삼성SDI가 신규 투자를 늘리면 조립공정 상에서 필에너지 장비가 대거 공급되기 때문이다
  극판공정 상에서 양극 탭을 제조하는 레이저 노칭(Notching) 장비와 극판을 절단해 쌓아 올리는 스태킹(Stacking) 장비를 공급하고 있기 떄문에  필에너지는 삼성SDI와의 거래를 통해 매출의 90% 이상을 올리고 있다

예년에 비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늘어난 것은 삼성SDI가 올해 글로벌 투자의 시동을 걸고 있기 떄문이라는 분석이다 
삼성SDI는 기존 헝가리 공장과 별도로 미국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사를 통한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SDI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필에너지 상장 후 예상 /기타 

필에너지는  수요예측 흥행을 위해 몸값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모회사(필옵틱스) 주주를 대상으로 강화된 환원책을 제시한 필에너지는 2대주주 삼성SDI와의 결속을 다지면서 상장을 통해 글로벌 2차전지 장비 메이커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필에너지는 유입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85억원), 시설투자(150억원), 운영자금(185억원), 차입금 상환(70억원) 등에 활용한다. 필옵틱스 본사 인근에 2500억원(매출액 기준) 수준의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 공정 장비 출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에 따른 전기차 시장이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전략에 의한 2차전지 설비 투자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삼성SDI가 기존 유럽 거점인 헝가리 공장과 별도로 미국 합작사를 통해 셀 라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SDI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필에너지가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발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 내년 께 관련 실적이 대거 매출로 산입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